배우 진이한이 연기파 배우의 포스를 자랑해 화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포스터 비하인드를 통해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를 과시한 것.
23일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에는 ‘크로스’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진이한의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장기이식센터 전문의 이주혁 역을 맡은 진이한은, 캐릭터 성격과 맞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블랙 와이셔츠에 블랙 타이까지 매치해 시크함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의사 가운을 걸치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에서는 냉철한 엘리트 의사의 면모가 고스란히 느껴지기도. 특히, 어두운 조명속에서도 자체 발광하는 독보적인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더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캐릭터에 완벽 빙의 하여 남다른 포스를 과시한 진이한은 포스터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자신의 역할에 충실, 표정 연기와 디테일을 살려내며 마치 실제 드라마를 보는 듯 완성도 높은 포스터를 만들어 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포스터 비하인드만 봐도 드라마가 벌써 기대된다!”, “이게 포스터 촬영장이라고? 마치 영화 촬영 스틸 같네요~”,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우리 이한배우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 진이한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진이한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 비하인드 컷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크로스’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오는 1월 2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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