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원도심 지역의 첫 재건축사업이자 올해 첫 분양인 신매곡 서한이다음이 오는 1월 26일(금) 공개된다.
최근 순천의 분양시장이 도심 외곽 택지지구인 신대지구와 오천지구 중심으로 분양이 이어지면서 관심이 멀어졌던 매곡동 일원은 순천의 전통적인 주거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신매곡 서한이다음은 단지 1km이내 초중고 9개교와 순천대가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삼산초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통학 걱정을 덜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수영장, 보건소, 시립도서관, 평생학습관이 갖추어진 순천건강문화센터를 비롯하여 인근에는 동천천변공원, 문화예술회관, 순천대 대학로, 그림책 도서관, CGV 등 문화ㆍ건강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욱이 핵심 행정기관인 순천시청, 순천의료원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그리고, 시내버스 노선의 다수가 경유하는 중앙로 곁에 위치해 우수한 시내교통환경과 함께, 종합터미널, KTX순천역과도 가까워 광역 교통여건까지 우수하다.
이와 같이 우수한 생활환경과 더불어, 작년 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순천시가 2곳이나 선정되면서 원도심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권에서의 첫 재건축 프로젝트인 신매곡 서한이다음이 주목받으면서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신매곡 서한이다음은 전용 59㎡, 69㎡, 84㎡, 107㎡로 구성된 928세대 중 대부분의 타입에서 조합원들의 계약을 체결하여 일반분양은 84㎡ 241세대가 공급된다.
㈜서한은 전국 6만여세대를 공급하며 2017년 시공능력평가 전국 46위 건설사로 자리매김했고, 최근 `2017년 LH고객품질대상 건설업체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하여 포브스아시아가 선정한 `2017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되며 시공능력과 품질뿐만 아니라 미래가치까지 인정받았다.
신매곡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1월 26일(금)에 공개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천만원(10%, 분납 중 1차분)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인근 택지지구와 달리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순천 죽도봉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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