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가 서울 서초 서비스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섭니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1,893㎡, 지상 5층의 규모로, 볼보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합니다. 1층과 2층은 일반 정비 시설, 3층은 주차장, 4층과 5층은 판금과 도장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됐습니다. 또 8대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각 층마다 고객을 위한 주차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오픈과 동시에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 Volvo Personal Service)` 공식 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에 돌입합니다.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는 고객을 위한 전담 테크니션이 예약과 상담부터 수리, 차량 출고 시까지 모든 서비스 과정을 전담하는 볼보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초점은 상반기 내에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를 취득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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