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첫 하이터치회 성료…신인 보이그룹의 특급 팬사랑

입력 2018-01-23 17:07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프리 데뷔 앨범 `Mixtape` 발매를 기념해 첫 하이터치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스트레이 키즈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 발매 기념 하이터치회 with 10JAM`을 개최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발매한 앨범 `Mixtape`에 관한 토크와 Q&A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앨범 `Mixtape`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의 퍼포먼스를 깜짝 선보이면서 현장을 열광시켰다.

생애 첫 하이터치회를 연 스트레이 키즈는 팬들과 눈맞춤을 하고 수줍게 감사 인사를 건네는 등 환호를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니뮤직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500여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으로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 9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의 각 미션에서 선보인 자작곡 7트랙이 담겼다. 해당 앨범은 9일 오후 기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10일에는 일본 타워레코드의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 1위에 꼽힌 데 이어 20일 기준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서 정식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2위에 올라 올해 K팝에서 주목할 최고 신인임을 증명했다.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헬리베이터(Hellevator)`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10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고 소개하고, "멤버들의 전도유망한 랩 스타일과 프로듀싱 실력이 돋보인다. 많은 보이그룹이 K팝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와중에 스트레이 키즈는 신예들의 흐름을 이끌 독보적인 보이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호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6일부터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 유튜브, 카카오 TV 등 각종 영상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제9구역`을 선보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