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차선이탈방지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는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별약관`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안전 장치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 등으로 운전자에게 차선을 이탈했다고 알려주는 기능을 담고 있는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와 차량이 주행 중인 차로를 벗어났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고 차선 안에서 자동으로 핸들을 컨트롤해주는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가 해당됩니다.
이 특약은 차량제조사의 데이터 활용과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으로,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해 차량의 안전장치 장착 확대와 가입자의 안전운전을 통한 사고 감소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평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상무는 "포화 상태의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성장 동력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상품 경쟁력"이라며 "향후에도 대내외 데이터 결합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KB손해보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상품은 오는 2월24일 이후에 개시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 가입과 전용서비스 관련 문의는 KB손해보험 고객콜센터(1544-0114)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