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친절한 기사단`에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윤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과 윤소희는 이력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마이크로닷은 오클랜드공과대학교 출신으로 경영학, 법학 등을 전공한 사실을 밝히며 래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 무슨 일을 하든 응원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윤소희는 영재원, 과학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근은 두 사람에게 "그거 전공하고 여기서 운전할 줄 몰랐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친절한 기사단`은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이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해 여행, 업무, 만남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공항에서 맞이하고 이들의 하루를 에스코트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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