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마틸다 세미, '더유닛' 속 완성도 높인 '체리 온 탑'으로 끼 발산

입력 2018-01-26 17:44  




`더유닛` 기적 같은 상승세 아이콘인 마틸다(MATILDA) 세미가 큐티 섹시의 정석으로 떠올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의 음원 발매 미션 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세미는 미션 2위를 차지한 유닛G 10시 45분 팀으로 무대에 올라 매혹적이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세미는 `Cherry On Top`(체리 온 탑)으로 소울풀한 음색과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는 물론, 매끄러운 고음처리까지 놓치지 않았다.

귀엽고 발랄한 비주얼을 뽐내며 이미지 변신에 완벽 성공한 모습을 보인 세미의 `Cherry On Top`은 그가 파트 분배를 주도하며 더욱 높은 완성도를 연출해낸 곡이다.

이에 유닛G 42위에서 9위로 33계단 오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세미의 저력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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