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영이 화보로 근황을 전해 화제다. 정소영의 남편 오협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오협은 지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오협은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누나’, ‘사랑하는 사람아’, ‘영웅시대’, 영화 ‘공필두’, ‘보스 상륙작전’, ‘다모’, ‘대장금’, ‘불새’, ‘역전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연기 활동과 더불어 2002년 청주대학교에서 ‘연기에 있어서 호흡과 발성, 대사와 효과적인 훈련방법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0년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극 게임을 활용한 연기훈련방법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오협은 모 대학 연기전공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소영은 MBC 공채28기, 오협은 30기 선후배로 만나 10년여간의 긴 인연 끝 1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 사진 정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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