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배우 드류베리모어가 이상형 월드컵에서 다니엘 헤니를 선택했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월드스타 드류 베리모어와 진행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드류 베리모어는 "라면과 맥주가 궁합이 매우좋다"며 "비빔밥이 정말 맛있다"고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 드류 베리모어는 `무한도전`이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 캐스팅에 도전하며 만났던 것과 관련해 "그들은 케첩을 몸에 짜고 여장도 하고 정말 웃겼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특히 드류 베리모어는 이상형 월드컵에 응하는 중 강다니엘과 이상민이 나오자 "강다니엘은 너무 어리다. 내가 43살이다"며 아쉽게 이상민을 골랐다.
하지만 드류 베리모어는 이내 최종 이상형으로 다니엘 헤니를 고르면서 "그냥 멋있고 착해보여요. 당신은 모르지만 멋있으시네요. 당신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이렇게 연결 돼 있어요"라고 로코퀸다운 사랑스러움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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