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애드 네트워크(Ad Network) 플랫폼 기업 인터웍스미디어가 2월 1일부터 `지역 타기팅` 서비스를 결합하여 더욱 정교해진 광고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웍스미디어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뉴스미디어 애드 네트워크(Ad Network) 회사를 설립해 광고플랫폼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특히 프리미엄 언론사와 다양한 매체 카테고리를 융합해 국내 최대 커버리지를 확보했고, 기사의 문맥과 키워드, 오디언스를 활용한 정교한 타기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아웃스트림(Out-stream)방식의 동영상 광고 플랫폼 `인터플레이`를 출시해 동영상 광고 시장을 선도하는 주자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다시 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타기팅은 이용자 위치정보에 해당하는 타겟 지역의 유저에게 노출하는 서비스다. 즉, 서울특별시를 포함 전국 252개의 시/군/구 단위로 배너 및 동영상 광고의 타기팅이 가능해진다.
특히, 아웃스트림 동영상광고의 대표적 서비스인 `인터플레이`에도 지역 타기팅이 도입됨으로써 벌써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비스 출시 전부터 부동산과 자동차, 금융 업종에 테스트를 집행한 결과 우수한 광고 효과를 입증하며 인터웍스미디어만의 차별화된 주요 서비스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타기팅 서비스는 특히 지역 브랜드 및 소상공인 등에게 맞춤형 특화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지역까지 확대해 상품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터웍스미디어 이용진 본부장은 "동영상 광고 플랫폼 `인터플레이` 성공에 이어 이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 타기팅` 상품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춘 정교한 타기팅 상품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인터웍스미디어를 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의 대표주자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