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겨울철 유용한 LG 트롬 건조기 사용법 전해

입력 2018-01-30 11:35  



LG전자에서 겨울철 LG 트롬 건조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용한 건조기 사용법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건조 시간 단축을 위해 `강력-스피드 모드` 설정할 것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평소보다 건조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LG 트롬 건조기의 `강력-스피드 모드` 설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다이얼을 표준에 두고 `건조 정도` 버튼을 눌러 `강력 모드`로 설정한다. 그다음 `절약 건조` 버튼을 눌러 `스피드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매번 코스를 다시 설정하는 게 번거로울 경우 자주 사용하는 모드 등을 `내마음`으로 설정해 사용하면 편리하다.

관계자는 "더욱 빠른 건조를 원할 경우 기온이 오르는 낮 시간대에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빨래를 가득 채워 돌리기보다는 절반 정도만 채워 건조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소재별 맞춤 코스` 기능을 적극 활용할 것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수건을 널어 말리면 뻣뻣하게 얼어 잘 마르지 않고 냄새가 나기 쉽다. 이럴 경우 `타월 코스`를 활용해 건조해보자. 수건의 올을 살리는 건조 방식으로 자연 건조했을 때보다 폭신해진다.

베란다에서 힘들여 털어내던 먼지 쌓인 이불도 `침구털기 코스`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강력한 드럼 회전과 바람이 숨은 먼지와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이 밖에도 LG 트롬 건조기는 셔츠, 기능성의류(등산복 등), 울/섬세, 란제리 등 다양한 맞춤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2중 안심 필터 청소 및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을 이용해 건조기 효율을 높일 것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는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옷감을 건조시킨다. 만약, 건조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내부 공기 순환이 방해 받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LG 트롬 건조기의 경우, 세탁 과정에서 미처 제거되지 못한 먼지들을 2중 안심 필터에 모아준다. 이때 내부 필터와 외부 필터 2개를 모두 비워 청소해주면 원활한 공기 흐름을 만들 수 있어 건조 성능과 에너지 효율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먼지필터에서 걸러지지 못한 미세먼지들이 콘덴서 표면에 쌓이면 제품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데, 기존 건조기는 콘덴서의 표면을 직접 확인하고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LG전자는 냉매가 지나가는 통로인 콘덴서에 미세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을 탑재해 직접 세척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외부에서도 건조기 작동이 가능한 `스마트 씽큐 앱` 사용할 것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한 LG 트롬 건조기는 `스마트 씽큐`앱을 통해 야외에서도 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운동복, 청바지, 란제리, 에어 리프레시 등 총 9개의 `다운로드 코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고, 물비우기, 문열림, 건조종료 등 제품 상태를 실시간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 트롬 건조기는 LG전자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ThinQ Hub)`와 연동해 음성으로 건조기를 제어할 수도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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