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동 `더 포레 드 루미에르` 타운하우스 뛰어난 분당 학군 인접해 프리미엄 기대
최근 주거지를 선택함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곳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명 `학세권`프리미엄이라 불리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학군 형성이 잘된 입지는 자연스럽게 주변에 학원과 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들이 들어선다. 더불어 유해시설이 적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지난 2013년 서울 및 신도시에 거주하는 7세 이상 유자녀 기혼여성 1,100명을 대상으로 학군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83.4%가 좋은 환경의 학교에서 자녀를 교육시켜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거주환경이 자녀의 성적에 영향을 미치며(79.9%),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의견(72.1%)도 지배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렇다 보니 교육 환경이 좋다고 평가 되는 입지는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9월 서초구 잠원동에서 선보인 `신반포 센트럴자이`는 강남 8학군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단지다. 이에 98가구 모집에 1만 6472명이 몰리며 평균 168.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은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라 자연스럽게 부촌으로 인식되며 프리미엄도 형성하게 된다"며 "또 수요가 풍부하다 보니 환금성도 뛰어나 잇단 정부 규제에도 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단지는 계속해서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교육 환경·자연 환경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더 포레 드 루미에르`에 대해 입소문이 자자하다. 교육환경이 좋은 강남8학군에 이어 경기도 내에서도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고 소문난 분당에 자리한 단지로 올해 초 분양 예정이다.
일명 학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어린 자녀를 거느린 수요자들로 거주수요가 끊이지 않은 입지를 선점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분당은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서울 주요 대학 진학률은 물론 특목고 진학률이 높다. 이런 분당에 들어서는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도보 3분거리에 구미중학교가 있다. 더불어 불곡초·중·고교가 가깝게 위치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 단지는 그 주변으로 입시전문학원과 종합학원은 물론 각종 자격증 학원 등 사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어 면학 분위기 또한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도심 속 타운하우스로 품격을 높인 만큼 자연환경의 쾌적함을 확보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뒤로는 불곡산, 앞으로는 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지형에 조성되는 분당 타운하우스이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며, 단지와 자연스럽게 연계된 인근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주차장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또 세대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에도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교통환경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에는 4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이 위치한다. 이를 통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로 한번에 오갈 수 있는 광역, 간선, 지선 버스도 있다. 버스들은 서울역, 동대문, 신사 등 서울 도심권을 1시간 이내에 도달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할 시엔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한편, `더 포레 드 루미에르` 타운하우스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일본의 케이스케 마에다(Keisuke Maeda)와 국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건축의 권위자인 이한종 건축가의 협업으로 지어진다.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명가인 한샘이 디자인 및 시공을 맡아 진행을 한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번지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올해 초에 공급이 계획돼 있다. 현재 사업부지(구미동 280-1번지)에서 현장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분양에 관한 자세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