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국비 11억원을 들여 전남 보성양묘장 2천700여㎡ 부지에 자동화 시설을 갖춘 묘목 생산 온실을 갖추는 것이다.
온실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온도와 습도, 채광량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물과 비료 주기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묘목 생산과 관련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이용·분석할 수도 있다.
연간 축구장 84개 면적인 60만㎡를 조림할 수 있는 18만 그루의 편백, 후박, 황칠나무 묘목을 생산한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