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완성됩니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신청사 건립 등 이전을 추진하고, 국회 방침이 결정되면 국회 분원도 신속히 조성합니다.
국제기구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시민단체에 대해서도 원활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입주 여건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산학연 클러스터와 공동캠퍼스 등을 조성해 첨단 산업과 대학도 유치합니다.
개별 캠퍼스 입주를 희망하는 대학에는 부지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공동 캠퍼스도 조성해 국립행정대학원 등 소규모 입주를 지원합니다.
세종시 5-1 생활권에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시티`도 조성됩니다.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제로 에너지타운으로 조성되며, 오는 2019년까지 설계를 완료한다는 게획입니다.
전북 새만금에서는 공공 주도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새만금 개발 활성화를 위해 공공 선도 매립사업을 추진하고, 재생에너지·관광레저사업 등 부대사업으로 안정적인 재원 모델을 마련합니다.
2023 세계잼버리대회 부지를 정부가 우선 매립하고, 향후 복합관광단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됩니다.
정부는 올해 중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하고 공공 주도로 복합용지 매립과 조성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고속도로와 십자형 간선도로 및 항만, 공항 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스마트 팜 사업 등을 지역 상생 모델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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