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한우 파불고기 맛집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 한우 파불고기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2TV 생생정보` 제작진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연 매출 32억 신화의 맛집을 찾았다.
맛집은 손님들로 이미 가득했고, 한우 파불고기를 먹으러 온 손님들은 "먼 곳에서 온 보람이 있는 맛"이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 곳의 비결은 신선한 한우 고기에 이어 달콤하게 익은 홍시였다. 천연의 단맛이 담백한 한우 파불고기에 인위적이지 않은 감칠맛을 더한 것.
또 7시간 동안 숙성을 마친 한우는 말린 옥수수와 팥을 삶아 만든 옥수수 팥 범벅에 다시 숙성 시킨다. 숙성을 마친 고기는 급랭 뒤 얇게 썰어주고, 양념에 한 번 더 재워준 뒤 12시간동안 숙성시키면 비로소 재료 준비가 끝나는 등 음식에 들어있는 정성도 인기 비결이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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