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 최종 TOP9이 첫 브이 라이브(V LIVE)로 팬들을 만난다.
2일 오후 6시 `믹스나인`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된 소년들의 완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YG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보이그룹으로 활동할 우승팀 멤버는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비트인터렉티브), 최현석(YG). 송한겸(스타로), 김민석(WM),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이병곤(YG).
9명의 소년들은 `믹스나인` 데뷔조로 선발된 소감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 TOP9이 첫 완전체로 브이 라이브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이 일고 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프로듀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국내 최초 소년, 소녀의 성(性)대결 구도로 매 경연마다 치열한 실력 대결을 펼쳤다. 9명의 빛나는 소년들이 꿈의 데뷔 기회를 얻어 올해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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