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화장품 브랜드 AHC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일 AHC 관계자는 "오연서는 결점 없이 하얗고 맑은 피부와 수려한 미모, 뛰어난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배우"라며 "오연서만이 가진 밝고 화사한 이미지가 스스로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지지한다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AHC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AHC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국내 탑여배우 김혜수, 이보영을 통해 에스테틱 노하우와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해오고 있다. 새로운 모델로 대세 여배우 오연서가 합류하면서 젊은 여성 타깃층까지 더욱 폭넓게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연서는 현재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삼장 진선미 역으로 열연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인기 웹툰 원작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으로도 분하여, 30·40대는 물론 10·20대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구사하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방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오연서는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답게 팔로워 수 180만 명을 육박하는 SNS를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와 자기 관리 비법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며 대세 스타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오연서와 국내 모델 김혜수, 이보영이 함께해 새롭게 선보이는 AHC 광고는 서울 동작 대교의 옥외 빌보드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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