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추위에 지친 몸을 녹여주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茶)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작두콩차는 대표적 겨울철 건강차로 알려져 있다. 작두콩에는 신체 활력 증진을 돕는 비타민,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대두와 비교했을 때 4배 이상 함유돼 있다.
건강차 전문 제조업체 한국유기농에서 출시한 `1988 대용량 작두콩차`는 전남 화순에서 재배한 국내산 작두콩만을 사용, 직접 개발한 자사 로스팅 기법을 사용해 작두콩 본연의 고소하고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1988년 그때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장과 함께 한 팩에 100티백이 담긴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지퍼백 형식으로 보관하기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삼각 티백 형식으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우려먹을 수 있다.
관계자는 "`1988 대용량 작두콩차`는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꼼꼼하게 선별된 100% 국내산 작두콩만으로 만들었으며, 제조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정성스럽고 세심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설명절 고마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유기농은 생강차, 보이차, 우엉차 등 첨가물을 넣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다양한 건강차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작두콩차와 동일하게 `1988 대용량 티백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1988 대용량 티백 시리즈`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유기농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