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이 남다른 피지컬과 날렵한 칼군무가 담긴 블랙 안무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로 돌아온 구구단은 지난 4일 구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한 ‘The Boots(더 부츠)’ 블랙 안무영상에서 날씬한 몸매와 날카로운 칼군무를 선보여 팬들을 비롯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he Boots(더 부츠)’ 블랙 안무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높은 클릭수를 기록하며 인기 동영상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팬들은 구구단만이 선보일 수 있는 블랙 카리스마 매력이라고 호평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구구단은 올 블랙 차림에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 안무 연습을 맞춰보고 있다.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모티브 삼은 이번 앨범답게 콘셉트에 어울리는 롱 부츠로 음악 무대에 섰던 구구단은 롱 삭스와 박시한 점퍼룩으로 변신해 캐주얼한 차림만으로도 걸크리쉬한 매력을 발산했다.
‘외모 구멍’이 없는 걸그룹답게 멤버 전원이 남다른 몸매와 환상적인 피지컬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짧은 상의를 입은 멤버들은 잘록한 개미 허리를 드러냈으며, 롱 삭스와 블랙 레깅스를 착용한 멤버들은 군살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한 평소 음악 방송 무대에서보다 한층 더 시크해진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구구단표 카리스마를 표출했다. 특히 스트리트 댄스 부분에서는 폭발하는 에너지와 빈틈 없는 칼군무를 쏟아내며 ‘멋쁨’으로 돌아온 구구단의 색다른 변신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컴백한 구구단은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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