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4구역과 5구역 사이에 위치한 이 구간은 모래내길, 응암로, 수색로, 거북골로를 잇는 교통 요충지로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 현상이 반복된 곳입니다.
이에 따라 구는 다음달까지 기존 도로의 평균 폭을 10m에서 20m로, 차선은 2차선에서 5~6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가재울5구역에서 구역 내 도로 확장과 가재울4구역 기존 도로의 높이를 낮추는 개선 공사를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는 병목현상이 해소될 뿐 아니라, 기존 도로가 바닥보다 높았던 가재울4구역 상가 운영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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