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보그 촬영 현장기가 공개돼 화제다.
김재중은 지난 6일 방송된 네이버TV 웹예능 ‘포토피플’에서 패션 화보 트레이닝에 임하며 정식 포토그래퍼 같은 면모를 뽐냈다. 특히 작년 보그 11월호에 실렸던 2018 S/S 파리 컬렉션에서 활약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돋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중은 헤어스타일, 액세서리는 물론 의상까지 직접 고르며 패션 화보 촬영 트레이닝에 임했다. 김재중은 전문 작가답게 모델에게 포즈도 주문하며 남다른 감각을 발휘해 포토 크루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재중은 VOGUE(보그) 화보 촬영장에서 한 장의 베스트 컷을 위해 장시간 무릎을 굽히는 힘든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김재중은 화보 촬영 전 현장에서 모델로 나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재중은 현장에서도 떨지 않고 모델들에게 여러 동작을 주문하며 전문 포토그래퍼다운 포스를 보여, 앞으로 공개될 김재중의 포토그래퍼 성장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재중 보그 촬영 비하인드 드디어 공개?! 열일하는 모습 그뤠잇”, “이젠 정식 작가님으로 인정. 포즈도 프로급”, “은혜로운 방송이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기다리기 힘드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이 포토그래퍼로 거듭나는 과정은 네이버TV ‘포토피플’에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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