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2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베이비페어(임신출산박람회)`에 참가해 제대혈의 보관 가치와 자사의 높은 기술력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메디포스트는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하는 임신부에게 최대 12%의 가격 할인과 2~5년의 보관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자사 브랜드 `모비타`의 임신부용 건강기능식품 및 배냇저고리, 손수건, 신생아베개, 유아용품 해피랜드 할인권 등 8종으로 구성된 출산선물세트도 계약 시 증정합니다.
이밖에 메디포스트 부스를 방문한 임신부에게도 △행운권 추첨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 △퀴즈 골든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뉴나` 카시트를 비롯한 유아용품과 아기용 비타민 등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영민 메디포스트 마케팅 팀장은 "최근 제대혈을 질병 치료에 사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임신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행사장을 방문한 임신부들에게 당사의 엄격한 제대혈 가공·검사 프로세스와 안전한 보관 시스템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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