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 설날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에 한 층 활기가 돋아나고 있다. 명절 시즌 선물 명목의 상품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더슬립(THE SLEEP)`은 특별한 날을 맞아 매트리스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 연휴 노마진 세일`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노마진 세일에서는 씰리와 에어룸 및 템퍼 매트리스를 포함해 더슬립의 모든 라인업에 세일 가격이 책정된다. 이는 소비자들이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각 전시장에서 실시되는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템퍼 매트리스는 물론 씰리 크라운쥬얼, 매그니플렉스, 옵티멈, 엠릴리 등 여러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80년 전통 브랜드 `썰타`와 커버소재가 장인 브랜드 `헤밍웨이`, 그리고 왕이 사용할 만큼 안정적이고 탄탄한 브랜드 `킹스다운`과 같은 명품 브랜드도 모두 구매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더슬립의 설 연휴 노마진 세일은 고기능 템퍼 매트리스와 씰리, 에어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템퍼매트리스는 특유의 메모리폼 적용으로 안락함을 극대화하며, 씰리 매트리스는 코일 시스템의 구조로 몸에 맞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에어룸 역시 탄탄한 지지력을 느낄 수 있어 상품 가치가 높다.
이에 대해 더슬립 관계자는 "매일경제 TV 교양 프로그램 `매거진투데이`에 소개될 만큼 좋은 품질을 가졌기에,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성이 낮다고는 생각하지 않아도 좋다"라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세일을 마련했으니, 편하게 방문해 템퍼매트리스 등의 제품들을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 연휴 노마진 세일을 진행하는 더슬립 전시장에서는 템퍼매트리스와 에어룸 등 수도권 최대 규모로 최다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다. 각 전시장마다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고,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더슬립의 각 전시장은 분당용인점과 일산파주점, 김해부산점, 전남광주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더슬립이 진행하는 대구점 기념 세일과 각 매트리스 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슬립은 설 당일만 휴무를 실시하고, 세일은 설 연휴가 마무리되는 2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설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는 정상 영업이 이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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