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30분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60% 내린 922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00만 원대까지 무너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1000만 원선에 재진입 했지만 다시 900만 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이더리움은 13.04% 하락한 92만 원, 리플은 23.58% 내린 1069원에 거래 중이다.
또 비트코인 캐시는 12.95% 내린 137만 7000원, 라이트코인은 14.32% 하락한 16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가상화폐들도 두 자릿수 이상의 하락률을 보이며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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