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대비 해외투자와 아티타야 치앙마이 관심도 상승

입력 2018-02-12 14:40  



- 골프매나아들, 노후를 위한 해외투자로 ‘아티타야 치앙마이“에 눈독
- 27홀 골프장ㆍ수영장ㆍVIP서비스
- 자녀 어학연수, 은퇴, 골프, 관광, 휴양을 ‘아티타야’ 회원권 하나로 준비


8.2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등 정부의 잇따른 주택시장 규제가 이어지면서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은 해외 부동산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국내 부동산 규제를 피해 해외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이미 태국 방콕 아티타야C.C, 프라임C.C 등 2개의 골프장 회원권 분양에 성공한 ㈜아티타야는 총 부지 8,616㎡, 28홀 골프장,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 호텔ㆍ콘도미니엄, 총 객실수 116실 중 콘도미니엄 60실을 치앙마이에 분양한다.

호텔ㆍ콘도미니엄은 총 3가지 타입으로 2인실로 구성된 24평형 스튜디오형과 룸 하나와 거실로 구성된 4인실 42평형, 룸 두 개와 거실로 구성된 42평형이 있다.


아티타야 호텔ㆍ콘도미니엄의 회원은 태국 3개 골프장(방콕 아티타야C.C, 방콕 프라임C.C, 치앙마이C.C)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무제한 그린피, 무료식사, 비자, 은행, 유학, 장기체류비자 등에 관련한 제반 편의 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

회원권은 호텔과 콘도미니엄으로 나뉘는데, 호텔은 10년 장기임대로 VIP회원 혜택을 받으며 골프와 관광, 휴양을 충분히 즐기다가 10년 만기 후 시설사용료를 공제한 보증금 100%를 환불받을 수 있어 노후 투자로는 안정적이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처럼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제한하고 있는데 콘도미니엄의 경우엔 전체의 49%를 초과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아티타야 치앙마이 콘도미니엄은 개별등기 분양으로 해외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으며, 담보대출까지 가능하다. 거기다 치앙마이는 수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앞으로 지가 상승이 기대되는데 그에 따른 시세차익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성수기 시즌에 객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아티타야에 임대위탁하면 임대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은퇴 후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부담 없이 즐기는 골프여행을 위해 회원권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티타야 치앙마이가 좋은 답안이 되어줄 것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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