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자유전공학부, 진로설정에 큰 보탬

입력 2018-02-16 09:00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 후에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자유전공학부를 통해 재학생들과 예비 입학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은 전공학과를 정하기 전 인문o사회o문화o글로벌리더십 등 다양한 과목들을 수강한다. 다양한 과목을 체험한 후, 2학년 1학기 말까지 전공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을 수 있다.

특히 2018학년도에는 3단계로 구성되는 `전공찾기 프로젝트`가 실시,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는다. ▲프로그램과 설문을 통한 1차적 방식 ▲학부 개설된 전공탐색세미나를 통한 2차적 방식 ▲최종 종합 상담방식 등을 통해 가장 적합한 전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 자유전공학부 학부장 김용희 교수는 "사이버대 유일의 서울사이버대 자유전공학부는 스스로 가장 적합한 학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설정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0일까지 신o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에서는 입학상담 신청을 비롯해 입학에 관한 상담이 전화나 직접 방문, 입학홈페이지 카카오톡 상담 등 원하는 방식으로 언제나 가능하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학과(전공)는 자유전공학부를 비롯하여 금년에 신설된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등 총 28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신설)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신설) ▲컴퓨터공학과, 콘텐츠기획o제작학과, 정보보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신설), 실용음악과(신설) ▲자유전공이다. 입학지원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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