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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가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강아지와 함께 설 인사를 전했다.
크리샤 츄는 1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설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리샤 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깜찍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2018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샤 츄는 "여러분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며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크리샤 츄는 13일 방송된 아리랑 TV `애프터스쿨클럽`에 출연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능숙하게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로써 크리샤 츄는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가요계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크리샤 츄는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와 후속곡 `썬셋 드림(Sunset Dream)`으로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받으며 앞으로의 성장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리샤 츄는 오는 15~16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2018 아육대`에 출연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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