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 아직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는 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함과 정성스러움을 함께 전하는 방법으로 제대로 된 선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
이에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브레빌의 대표 제품인 `실속형` 가전 3종을 추천한다.
브레빌 그릴(BGR840)
육류요리는 차례상이며 손님상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하지만 일일이 손으로 뒤집고 굽는 것이 번거롭고 손목에도 적지 않은 무리를 준다. 이러한 굽기 요리를 간소화 할 수 있는 것이 그릴이다.
BGR840은 비프, 램, 포크, 닭, 생선 등 총 5가지 메뉴 기능이 세팅되어 있는 만능 그릴이다. 용도에 따라 리브/플랫 두 가지로 사용 가능하며 높이 조절도 된다. BBQ 모드로 180도 펼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브 온도계로 사용자 입맛에 맞는 굽기 선택을 할 수 있다. 분리가 용이해 교차 사용 및 세척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브레빌 초고속 수퍼 블렌더(BBL915)
블렌더만큼 야무진 주방보조가 또 있을까? 버튼 하나를 작동시키는 것만으로 자르고 다지고 섞는 일을 척척 해낸다. 만두 속이나 동그랑땡, 갈비 양념을 순식간에 준비할 수 있는 매직이 펼쳐진다.
대용량(2L)인 브레빌의 초고속 수퍼 블렌더(BBL915)는 12단계의 스피드 조절로 미세한 입자부터 단순한 섞기까지 두루 가능하다. 대형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진행상태를 확인, 기능 설정을 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다. 수프, 그린 스무디, 스무디, 프로즌 디저트, 아이스 크러쉬 총 5개의 원터치 프로그램 기능이 세팅되어 있어 건강한 홈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도 있다.
브레빌 티메이커(BTM800)
심신이 분주했던 연휴 끝, 따뜻한 차 한 잔은 더할 나위 없는 피로회복제가 된다.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카페인으로 인한 불면을 줄이는 데 도움 주는 테아닌이 일상의 작은 쉼표가 되어줄 것이다.
BTM800은 녹차, 백차, 홍차, 우롱차, 허브차, 커스터마이즈 등 총 6가지의 온도 및 끓이기 설정이 가능하다. 5도 단위로 커스터마이징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60분까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자동 상승 및 하강 기능의 스테인리스스틸 모션 티 바스켓이 장착돼 있으며 자동 꺼짐 센서, 자동 절전 기능으로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관계자는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80년 전통을 이어온 호주의 국민 브랜드이다. 영국 분자요리의 대가인 헤스턴 블루멘탈을 비롯해 WBC 판정관인 필 맷나잇 등 셰프 및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여 보다 스마트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특히 위의 3종 뿐만 아니라 모든 브레빌 제품은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어 요리의 즐거움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명절날 함께 고생하는 가족이나 평소 고마움을 전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실속있는 설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빌은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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