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여전히 OECD 노동시간 1, 2위를 다투는 장시간 노동 나라로 거론되고 있다.
매일 이어지는 격무는 물론 잦은 회식으로 건강을 살피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CJ헬스케어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한 숙취해소음료 `컨디션CEO`, `헛개컨디션`을 통해 직장인들의 상쾌한 아침을 독려하고 있다.
1992년 컨디션 출시로 국내 숙취해소 시장을 개척한 이래 25년 동안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지켜온 CJ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CEO`를 출시했다.
컨디션CEO는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취해소의 전문 CEO가 되겠다는 콘셉트 아래 기획되었으며, 숙취해소 관련 특허를 받은 월계수 잎, 자리, 선인장 열매(백년초) 복합추출물을 새롭게 첨가하여 기존 컨디션 대비 현저히 강화된 알코올분해 능력이 특징이다.
또한, 용량도 기존 대비 50ml 증량한 150ml 대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패키지에는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블랙컬러를 안정감 있게 배치하여 숙취해소의 전문 CEO라는 제품 콘셉트를 표현했다.
컨디션CEO는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들이 컨디션CEO의 제품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샘플링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애주가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건모를 모델로 한 TVCF를 통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본초강목 등 고전문헌에서 헛개는 `술이 헛 것이 된다`라는 표현에서 유래가 되었으며, 알코올로 인한 숙취해소 및 술독을 푸는 데 으뜸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를 사용한 `헛개컨디션`은 대중들에게 `숙취해소=헛개`라는 인식을 심어준 대표 제품이다. 2012년 헛개나무 열매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30% 강화했으며, 미배아 발효추출물, 효모추출물, 자리, 황기, 연꽃씨 추출물 등 숙취해소에 좋은 성분을 부원료로 넣어 기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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