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일반대출 고객 '대출안심보험' 서비스 제공

박해린 기자

입력 2018-02-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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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오는 6월 30일까지 MF 일반대출 상품 500만원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MF(Multi Finance) 일반대출은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홈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가 없어도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대출안심보험서비스` 가입시 대출 상환기간 중에 사망 또는 80% 이상 중증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이 고객 대신 채무액 100만원부터 대출잔액을 전액 변제합니다.
해당 보험상품은 단체보험 형태로 고객은 대출 신청과 함께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홈페이지 내 MF 일반대출 신청 화면에서 가입 동의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BNP 파리바 그룹은 신한금융지주의 주주로서, 그룹차원에서 오랜 기간동안 전략적 제휴를 맺어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신한은행,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통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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