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가 ‘크로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 비결이 이목을 끈다.
고경표는 2015년 몸무게가 90㎏에 육박한 후덕해진 외모로 근황을 전해왔다. 그런데 약 1년 만에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내며 반쪽이 된 얼굴로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고경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술과 약식을 끊은 것”이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또 식이요법에 대해서는 “굳이 탄수화물을 끊지 않아도 된다. 탄수화물을 끊으면 요요가 오고 유해한 대체 호르몬이 나온다”면서 “난 굳이 식이요법을 하진 않았다. 그래서 요요도 안 온다”고 설명했다.
/사진 O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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