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가상화폐는 올바른 정보에 대한 창구가 많이 부족한 것 또한 큰 문제입니다. 건강한 집단지성을 형성하여 불필요한 논쟁을 줄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하였습니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혔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논란은 무엇이 문제인지, 블록체인 기술은 또 무엇인지 등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역할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경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남 지사와 함께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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