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EO와 건강한 티 타임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내 신약 22호인 `아셀렉스`를 개발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회장과 올해 경영 계획에 대해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조중명 회장님은 평소 건강을 위해서 즐겨 마시는 차(tea)가 있으십니까?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마시는 차는 생강차를 주로 마십니다.
생강차는 영국의 트와이닝스(TWININGS) 생강차를 좋아하고, 낮에 보통 2~3잔 마시고, 저녁에는 주로 자기전에 카모마일 (마시는 것을) 좋아하죠.
왜냐하면, 하루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상당히 카모마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기자> 지난해부터 국내 신약 22호인 아셀렉스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도 수출 다변화라든지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지역별로 상품 수출인데, 러시아 유니온은 계약 조건 합의 단계에 있고, 중국도 그렇고, 동남아는 지금 (수출을 위한) 임상자료를 검토하는 단계에 있고, 남미쪽에서 지금 진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계약을) 합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별로 식약처가 있는데, 심사하는 기간이 평균 1년 정도 걸립니다.
우리가 터키와 중동에 수출한 것은 올해부터 나라별로 (허가가) 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상품 수출이 시작하게 되는 거죠."
<기자> 지난해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는데, 경영실적이 다소 부진한 감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턴-어라운드가 확실히 기대되는데, 올해 경영 계획에 대해 말씀을 해주신다면요?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바이오벤처 최초로 허가받은 신약 아셀렉스가 올해는 매출 신장이 크게 될 것입니다.
원가절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원료를 경보제약에서 만들었는데, 올해는 자회사인 화일약품에서 만들어서 원료에 대한 원가가 (절)반이상 떨어질 것입니다.
완제품을 콜마제약에서 만든 제품을 우리 자회사인 크리스탈생명과학에서 후반기부터 생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후반기나 내년부터는 아셀렉스에 대한 이익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최근 동아에스티와 협의한 것은 올해 매출신장을 크게 하기 위해서 진지하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많은 100억원 이상 매출을, 한국에서 100억원이면 블록버스터(대형 품목)가 되는데, 최초 100억원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해가 되고"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 하면 크게 기대되는 2개 품목이 있습니다.
하나는 백혈병치료 신약후보물질, 수퍼항생제가 있는데요.
먼저 수퍼항생제(CG400549)에 대한 기술이전(L/O)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다면?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지난 번 JP모건 헬스커어 컨퍼런스에서 상대회사 경영진 4명을 만나서 마지막 조율중에 있습니다.
마지막 조율중에 변호사까지 입회해 있기에 계약서를 서로 협의하면서 진행중입니다.
늦어도 올해 안으로 계약을 하고, 빠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계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 백혈병치료 후보물질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질환의약품으로 지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등과 신약개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기술 수출한 파트너의 사장, 부사장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만나서 올해 계획에 대해 얘기를 들었는데,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가장 우수한 약효를 가진 급성백혈병 치료제인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임상시험을 허가 신청(IND)해서 후반기에서 글로벌 임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임상시험) 결과만 잘 나오면 획기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작년 12월에 혈액암학회에서 논문 3편을 발표를 했지만, 올해 암학회에서도 논문 2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CEO와 건강한 티 타임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내 신약 22호인 `아셀렉스`를 개발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회장과 올해 경영 계획에 대해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조중명 회장님은 평소 건강을 위해서 즐겨 마시는 차(tea)가 있으십니까?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마시는 차는 생강차를 주로 마십니다.
생강차는 영국의 트와이닝스(TWININGS) 생강차를 좋아하고, 낮에 보통 2~3잔 마시고, 저녁에는 주로 자기전에 카모마일 (마시는 것을) 좋아하죠.
왜냐하면, 하루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상당히 카모마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기자> 지난해부터 국내 신약 22호인 아셀렉스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도 수출 다변화라든지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지역별로 상품 수출인데, 러시아 유니온은 계약 조건 합의 단계에 있고, 중국도 그렇고, 동남아는 지금 (수출을 위한) 임상자료를 검토하는 단계에 있고, 남미쪽에서 지금 진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계약을) 합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별로 식약처가 있는데, 심사하는 기간이 평균 1년 정도 걸립니다.
우리가 터키와 중동에 수출한 것은 올해부터 나라별로 (허가가) 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상품 수출이 시작하게 되는 거죠."
<기자> 지난해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는데, 경영실적이 다소 부진한 감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턴-어라운드가 확실히 기대되는데, 올해 경영 계획에 대해 말씀을 해주신다면요?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바이오벤처 최초로 허가받은 신약 아셀렉스가 올해는 매출 신장이 크게 될 것입니다.
원가절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원료를 경보제약에서 만들었는데, 올해는 자회사인 화일약품에서 만들어서 원료에 대한 원가가 (절)반이상 떨어질 것입니다.
완제품을 콜마제약에서 만든 제품을 우리 자회사인 크리스탈생명과학에서 후반기부터 생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후반기나 내년부터는 아셀렉스에 대한 이익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최근 동아에스티와 협의한 것은 올해 매출신장을 크게 하기 위해서 진지하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많은 100억원 이상 매출을, 한국에서 100억원이면 블록버스터(대형 품목)가 되는데, 최초 100억원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해가 되고"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 하면 크게 기대되는 2개 품목이 있습니다.
하나는 백혈병치료 신약후보물질, 수퍼항생제가 있는데요.
먼저 수퍼항생제(CG400549)에 대한 기술이전(L/O)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다면?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지난 번 JP모건 헬스커어 컨퍼런스에서 상대회사 경영진 4명을 만나서 마지막 조율중에 있습니다.
마지막 조율중에 변호사까지 입회해 있기에 계약서를 서로 협의하면서 진행중입니다.
늦어도 올해 안으로 계약을 하고, 빠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계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 백혈병치료 후보물질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질환의약품으로 지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등과 신약개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인터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기술 수출한 파트너의 사장, 부사장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만나서 올해 계획에 대해 얘기를 들었는데,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가장 우수한 약효를 가진 급성백혈병 치료제인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임상시험을 허가 신청(IND)해서 후반기에서 글로벌 임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임상시험) 결과만 잘 나오면 획기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작년 12월에 혈액암학회에서 논문 3편을 발표를 했지만, 올해 암학회에서도 논문 2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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