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의 아내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둘째를 임신했다.
하시시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 weeks. 7 months. 95 days to go Cheers"라는 글을 올리고 볼록해진 `D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지난 2015년 5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시하 군을 품에 안았다.
결혼 3년 만에 둘째를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하시시박의 SNS를 찾아 축하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봉태규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출연 중이다. 사학 재벌가 아들 김학범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악역을 선보이고 있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 임신 (사진=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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