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 21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 수암사 인근에서 불이 나 산림 0.13㏊가 탔다. 소방서와 청도군은 헬기 8대와 120여 명을 동원해 오후 6시 50분께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청도군은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한 곳에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4시 21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 수암사 인근에서 불이 나 산림 0.13㏊가 탔다. 소방서와 청도군은 헬기 8대와 120여 명을 동원해 오후 6시 50분께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청도군은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한 곳에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