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BS "美 증시, 'W' 궤적 그릴 것"…등락 반복
2. 美 '무역 칼날' 이번엔 농산물o에너지 타겟
3. 비톨 "국제 LNG값, 중국에 수요 좌우될 것"
4 텔레그램, 2차 가상화폐 ICO 사전 판매
5. 애플, 음성인식 신형 에어팟 출시
5. 애플이 손으로 소리로 시리를 부를 수 있는 자체개발 신형 이어폰 '에어팟'을 금년 공개한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최근 가상화폐 ICO에 성공했던 텔레그램이 2차 ICO를 준비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텔레그램은 2차 판매를 통해 16억 달러 조달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3. 에너지기업 비톨이, 국제 액화천연가스 가격이 중국 수요에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전력생산 방식을 가스로 전환하면서, LNG가격이 흔들리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2. 미국 경제자문위원회가 농업과 에너지분야의 무역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히면서, 또다른 규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한미 FTA 협상 과정에서 국내 농산물 시장 개방확대를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1. UBS 아트 캐신 분석가는 "미국 증시가 2주 전 기록한 저점을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이 35%"라고 진단하면서, 알파벳 W 형태를 그리며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NBC>
1. 헤지펀드 투자자 절반 "시장 이미 정점"
2. 달리오 "美 경제, 대통령 선거 전까지 조정"
3. 스페이스X, 우주기반 초고속 인터넷 현실화
4. 글로벌 기업, 英 브렉시트 앞두고 탈 런던
5. 세계 스마트폰 매출, 10년만 처음 감소
5.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수요가 트렌드가 아닌 길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뀌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4. 브렉시트 논의를 앞두고, 글로벌 기업들의 탈런던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금융과 제조업 기업에 이어, 유니레버가 영국을 떠난다고 선언하면서 영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3. 스페이스X가 쏘아올린 시험용 인공위성이 궤도에 잘 진입했다는 소식입니다. CNBC는 이번 프로젝트에 정부 승인이 떨어지면, 인류 최초로 우주를 통한 인터넷 제공이 실현된다고 보도했습니다.
2. 브리지워터의 수장 달리오가, 미국 경제는 차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전까지 휘청거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이제서야 버블장으로 들어섰고, 앞으로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1. 헤지펀드 투자자 45%가 시장은 이미 정점을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헤지펀드 투자사 프레퀸은, 시장 흐름에 5% 가량 조정이 있겠지만, 전반적 하락 정서에 헤지펀드 시장은 호황이 될것이라고 짚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1. 시진핑, 中 경제사령탑으로 류허 선택
2. 韓,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분쟁 패소
3. 삼성, 올림픽 기점으로 5G 시장 활성화
4. 혼다, 美 제치고 제트기 출하 세계 1위
5. 中, 마하 5 극초음속 비행기 개발 박차
5. 중국이 베이징에서 뉴욕까지 마하 5의 속도로 2시간만에 주파할 수 있는 극 초음속 비행기 개발을 추진 하고있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혼다가 개발한 제트기 '혼다제트'의 매출 수요가 전년대비 20대 늘어나면서, 미국의 싸이테이션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가 보도했습니다.
3. 삼성전자가 올림픽을 기점으로 5G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삼성은 KT와 손잡고 5G 시험 서비스를 운영했는데요, 외신들은 현재 미국 버라이존과의 체결에 이어, 세계적 네트워크 구축의 신호라고 짚었습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한국이 일본 8개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었는데요, WTO는 첫 조치는 정당했지만 수입 금지를 유지한 것은 협정에 위배된다며 1심 패소 판정했습니다.
1. 시진핑 국가주석이 경제 부총리로 류허 주임을 선택했다는 보도입니다. 류 주임은 지도부에서 보기 드문 미국 학위 수여자로, 앞서 경제 개혁을 언급한 바 있어, 미국과의 분쟁해결을 기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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