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이 3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서울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최근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고객감사이벤트는 패밀리, 빅, 아이스크림케익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쿠션 담요를 3,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본점의 경우 매장 인테리어에 원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의 세련된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양재본점은 현재 패밀리사이즈 증정 이벤트와 함께 2월 감사이벤트로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시 할인과 포장구매 시 할인 및 무료증정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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