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해마다 사랑 나눔 기부로 지역 사회 공로가 인정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한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에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기업 사훈에 걸맞게 나누고 섬기는 정신을 바탕으로 사랑의 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마다 사랑 나눔 기부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올해도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을 맞아 1억 3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건강기능식품을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기탁했다.
지금까지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총 8억 6600만원에 달한다. 이로써 그린알로에는 광주에 본사를 둔 지역기업으로써 많은 지역기업의 본이 되고 소비자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정직한 기업 마인드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어려운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값지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기초생계 지원과 함께 교육·취업·자활, 의료·건강, 지역사회 보호망 구축, 취약환경 개선, 문화적 불평등 해소, 보호·양육·안전 등 사회복지 전분야에 연중 지원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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