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청솔학원의 재수 정규반 수강생 모집이 막바지에 임박했다. 분당청솔학원 측은 내달 3일 등록생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현재 분당청솔학원은 1인칭 재수 시스템을 도입, 학생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며 재수생들의 재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분당청솔학원의 재수 정규반은 1인칭 재수 시스템으로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1인칭 재수는 학생이 필요한 시간만큼 원하는 강사와 콘텐츠로 최적화된 학습을 지휘하는 분당청솔학원만의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이다. 학생의 주도성과 선택성, 능동성을 강화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운다.
이외에도 전략담임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관리를 전문적으로 돕고, 풍부한 노하우로 입시준비와 학습전략을 계획한다. 희망대학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략담임이 전문적인 수시와 정시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
또한 학습공간과 자습공간을 분리한 듀얼 시스템을 실시한다. 강의평가가 우수한 강사진의 필수수업을 중심으로 하는 학습공간과 철저한 자습관리와 면학분위기가 조성된 자습공간에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한다. 보다 효율적인 학습성과를 이루기 위해 재원생 전원에게 이투스 무한패스 무료수강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분당청솔학원 3월 개강반 수강 신청을 위해서 2018학년도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및 수능성적표 지참은 필수이며, 접수는 학원 방문 및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기준에 따라 유시험 전형에 해당하는 학생은 3월 2일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분당청솔학원 관계자는 "3월 5일 개강하는 재수 정규반은 수능시험까지 철저한 학습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끌어준다"며 "개강을 앞두고 재수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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