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산정동 대광로제비앙이 3월 2일(금)인 오늘, 옥암동 1225-5번지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산정동 992-7번지 외 26필지에 전용면적 80㎡ A, B, C 타입 총 416세대를 선보일 대광로제비앙은 목포 최초의 신개념 명품임대 아파트로서 주목을 받아왔다.
대광건영 관계자는 "입지도 탁월하지만 4베이 4룸, 팬트리 등의 명품 혁신설계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기업형 임대아파트의 혜택을 잘 활용하면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목포 산정 대광로제비앙은 중산층을 위한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많은 주거혜택이 있다.
먼저 청약통장이나 주택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와 같은 세제부담도 전혀 없으며 무엇보다 전매무제한이라 재테크 수단으로도 유용하다. 특히 최장 8년간 이사 걱정없이 내집처럼 안심 거주할 수가 있다.
목포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거인프라도 훌륭하게 갖추고 있다.
버스터미널, KTX 목포역, 고하대로, 양을로 등이 가까워 목포시내 전역과 빠르게 연결되며 목포시청, 홈플러스, 중앙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대성초, 목포동초, 유달중, 홍일중?고, 청호중, 목포고, 목포여고, 혜인여고 등 학군도 우수할 뿐 아니라 단지 뒤 산정산과 산정생활체육공원은 생활의 쾌적함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유달산 조망권 확보와 남향 위주 배치도 단지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광로제비앙의 모기업인 대광건영은 2016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 전국에 약 1만 6천여세대를 공급한 실력과 내실을 갖춘 탄탄한 기업이다.
임대아파트의 새로운 품격과 기준이 될 대광로제비앙만의 수준높은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오늘 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 오픈 이벤트도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했다. 오늘부터 오픈 3일간 주택전시관 방문객에게 컵라면 1박스를 증정하며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샤넬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주택전시관 내 카페테리아를 운영,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도 제공한다.
청약접수 기간은 3월 2일(금)부터 3월 5일(월)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6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당첨자 계약은 3월 8일(목)~3월 9일(금)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전시관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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