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신소율..“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
김지철 신소율이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신소율(32)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30)이 교제 중인 것으로 복수의 언론들이 타전한 것.
김지철 신소율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과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지철과 교제 중인 신소율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신소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다"고 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김지철과 사귀는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SBS TV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이다.
신소율의 남자친귄 김지철은 다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현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처럼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활동 중이며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소율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팬들은 ‘멋있다’ ‘부럽다’ 등의 반응이다.
아울러 뮤지컬·연극 무대에서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김지철은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대에 섰는데 팬들 역시 바쁜 와중에 어떻게 신소율과 만났느냐며 부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김지철 신소율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철 신소율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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