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헬스케어주가 1%가량 오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92포인트, 0.29% 내린 2만4천538.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3.58포인트, 0.51% 오른 2천691.2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7.31포인트, 1.08% 상승한 7천257.8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이날 하락 출발해 좁은 폭에서 등락하다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언과 기업 실적 등을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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