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앞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에서 新 썸남썸녀 아이콘 등극을 예고한 이종현, 김소은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연애 허당녀 서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신개념 현실 공감 로맨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에 오수 역을 맡은 이종현은 “연애감 없는 오수와 연애 허당 유리가 어떤 썸을 만들어 나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에 서툰 것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사람이 만나 펼칠 연애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썸’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또한 “시청자 여러분들도 보시는 내내 두근거림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것을 예고, 더욱 흥미를 높인다.
서유리 역으로 새로운 로코퀸의 탄생을 예고한 김소은은 “순경 역을 맡아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열심히 연습했다”며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유리의 과격(?)하고 멋진 액션부터 망가지는 액션까지,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를 선보일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처음 선보일 김소은 표 액션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더불어 “이성적인 오수와 감성적인 유리가 선보일 유쾌하고 가슴 한 구석을 간질간질하게 할 썸로맨스가 무엇보다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떻게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그남자 오수’의 이종현, 김소은은 직접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다부진 각오를 밝혀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등 로맨틱 코미디 분야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과 정유선 작가가 만들어갈 간질간질 썸로맨스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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