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김혜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 삼매경

입력 2018-03-05 10:11  




‘라디오 로맨스’ 김혜은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5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라라희 역을 맡은 김혜은의 프로페셔널함이 물씬 풍기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은 라디오국 왕작가답게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은은 캐주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 룩을 고급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김혜은은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다. 남다른 연기력과 꼼꼼한 대본 분석으로 라라희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 칭찬해! 라라희 파이팅!” “연기도 패션도 항상 센스 넘침! 왕작가 최고!”, “캐릭터를 잘 살리는 이유가 있었다. 역시 프로 배우 김혜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은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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