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수입 맥주 회사 `롯데아사히주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의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모습이 담긴 ‘클리어 벚꽃축제’는 계절 한정 시리즈의 봄 한정 상품으로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출시됐습니다.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희소한 홉인 미스트랄(Mistral)홉을 사용해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제공합니다.
과일처럼 싱그러운 맛이 더해져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데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소장 가치가 높다는 설명입니다.
실내에서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알코올 도수는 5도입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봄을 실감하는 화려한 향기와 달콤한 맛으로 봄을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에 선보인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비롯해 각 계절에 어울리는 한정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