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세상을 바꾸는 똑똑한 의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4차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TED형 콘텐츠개발’ 프로젝트.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한국경제TV가 제작한 특별기획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내일을 부탁해’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될지 미래과학, 미래산업기술, 산업혁신, 문화콘텐츠 등 4개의 세션으로 20명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기술과 직업의 변화를 조망하고 거대한 흐름의 변화를 통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가 통하는 섬유에 전자기기를 부착하여 똑똑한 기능의 옷을 만드는 첨단기술인 스마트 의류 기술. 불과 5년 전만해도 전 세계를 통틀어 몇몇 기업만 이용했으나 현재 첨단 의류를 연구하는 실험실에서는 완전히 보편화 되었다. 숭실대학교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김주용 교수는 강연에서 인체의 건강이나 심리상태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의류 기술이 가져올 우리의 미래를 그려본다.

이번 프로젝트의 진행을 맡은 굿커뮤니케이션즈 오기자 대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해 눈높이에 맞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실전정보와 공감대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부터 모든 국민이 제대로 된 소통을 통해 위기로서만이 아닌 취업, 창업, 창직의 기회로서 비전을 만드는 동기부여를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