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그룹 JBJ가 걸그룹 댄스 대결을 펼친다.
JBJ는 6일 오후 7시 Mnet 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불`에서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축전을 펼친다.
Mnet 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마블게임을 콘셉트로 JBJ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에 성공하면 청담, 압구정, 신림 등 서울의 주요 땅을 차지하게 된다. JBJ는 오늘 방송에서도 `조이풀마블`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 JBJ는 `프로듀스101 출연자 이름 대기`, `켄타를 이겨라: 걸그룹 랜덤 댄스`, `콜라 빨리 마시기` 등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며 탁월한 예능감을 뽐낸다.
총 6회로 구성된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오늘(6일) 3~4회 방송에 이어 오는 13일엔 5~6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시청가능하며, 오는 20일엔 Mnet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한편 `아이돌리티`는 Mnet의 디지털채널 M2에서 선보이는 아이돌 버라이어티쇼로 한 팀만을 위한 웹 예능이란 콘셉트로 진행된다. 현재 M2는 방송사 규모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하며 음악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앞서 갓세븐, 블락비 등이 `아이돌리티`에 출연해 팬들이 원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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