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넛츠' 독성물질 초과검출…과다복용시 간 손상까지?

입력 2018-03-07 23:11  


`믹스넛츠` 제품에서 독성물질이 초과 검출돼 파장이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두리식품(경기도 이천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미소한입 믹스넛츠`(땅콩 또는 견과류 가공품)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이 기준(15.0㎍/㎏ 이하)을 초과해 검출(88㎍/㎏)됨에 따라 해당 제
품을 회수한다고 7일 밝혔다.
아플라톡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하는 물질이다. 과다 복용 때 간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일인 제품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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