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게리 콘 사임…보호무역론자들 점령
2. EU "英 브렉시트 이후 선택적 FTA 불가"
3. 레고, 스마트기기 밀려 13년 만에 매출 감소
4. BMW, 모터사이클 셰어링 서비스 추진
5. 코카콜라, 전통 깨고 알코올음료 판매 계획
5. 코카콜라가 125년 전통을 깨고 처음으로 일본시장에 알코올 음료를 판매한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독일 BMW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모터 사이클 셰어링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BMW측은 이 프로젝트에 전기 스쿠터 출시도 염두 해 두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3. 덴마크의 세계적 완구업체 레고가, 13년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줄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기기의 역할이 확대된 것이 원인이라고 짚었습니다.
2. 도널드 투스크 EU 상임의장이 영국과의 관세 동맹이 무너짐에 따라,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선택적 FTA 협상은 불가하다고 말했는데요, 이런 움직임에, 영국 내에서도 브렉시트 재고 의견이 논의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 어제 게리 콘 위원장이 사표를 제출한데 대해, 파이낸셜 타임즈는 보호무역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임이 백악관 내 세력 다툼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하면서 앞으로 피터나바로와 윌버로스 장관을 주축으로 보호무역 정책이 강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CNBC>
1. 美 상무부 "세계 혼란 야기할 무역 계획 없어"
2. 노무라 "트럼프 무역규제, 미국 판 브렉시트"
3. "美 보호무역 불구, 무역적자 566억 달러"
4. 美 백악관, 이번 주 관세 발표 논의 중
5. 스냅, 엔지니어 100명 감원 추진
5. 미국 소셜네트워크 스냅이, 엔지니어 1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는데요, 스냅 측은 핵심사업 투자를 늘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 백악관이 이번주에 구체적 관세 발표를 위해 속도를 내고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므누신 장관 등이 무역전쟁을 유발할 의도는 없다고 말했지만, 관세 철폐는 논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에도,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달보다 5% 늘어나 60조원을 기록하면서, 2008년 이후 최대 폭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 밥 젠슈아 노무라 연구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규제는 미국판 브렉시트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개리 콘이 사퇴하면서 보호무역주의가 강해졌다고보고, 이 같은 흐름은 미국을 고립시킬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1. 미국 상무부 윌버 로스 장관이, 무역전쟁으로 세계를 혼란에 빠트릴 의도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유동적인 정책이 시행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언론은 잠정적으로 NAFTA 재협상 여부에 초점을 맞춘 발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1. "北-美 대화 위해 김여정 美 파견 가능"
2. 中 초상은행, 은감회 혜택 최대 수혜자
3. 中, 알리바바·텐센트 본토 상장 추진
4. 일본 진출 韓 기업, 매출 상향 전망
5. 中, 우주 비행 드론 시험발사 성공
5. 중국이 민간 우주 비행과 군사무기로 모두 쓰일 수 있는 다용도 드론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 5위로 전해드립니다.
4.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 85%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경기회복으로 인한 효과라고 분석했습니다.
3. 리커창 총리는 중국 증시를 유니콘 집결지로 만들겠다고 나섰는데요, 이에 중국이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들의 IPO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이 본토에 상장될 전망입니다.
2. 어제 은감회가 상업은행들의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는데요, 골드만 삭스는, 초상은행을 중국 은감회 혜택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하며, 초상은행의 자본과 실적에 개선이 있을것이라고 짚었습니다.
1. 중국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서, 북한이 한국과의 정치적 화해 물꼬를 트면서, 미국과 직접 대화를 위해 김여정을 미국으로 파견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신문은, 김여정의 평창 파견에 이어, 세계적 협상의 키 맨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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