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이 연애 카운셀러로 변신한다.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이 웹드라마 `연애포차`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연애포차`는 연애포차에서 일하는 매력 넘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서툴지만 솔직한 연애, 일상, 꿈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지난해 방송된 파일럿이 일주일 만에 800만뷰를 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3월 22일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협은 극 중 훤칠한 외모와 성격으로 인해 남녀불문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연애포차 최고의 매력남 테리 역을 맡았다. 테리의 조언을 따르면 연애는 백전백승이지만 정작 자신은 지고지순한 짝사랑 중이다. 그는 자신만의 사명감으로 연애포차 안팎에서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용기 없는 자들의 구세주로 나선다.
이승협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테리 역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밴드 엔플라잉을 이끄는 이승협만의 유쾌한 매력이 극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